걱정이 있으면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아요

자라오면서 여러 사건들이 많았어요

부모님의 불화로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네요

그러다보니 항상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살았어요

세월이  흘러도 걱정만 있으면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아요

해결이 되어야  음식이 들어가요

이런것도 식이장애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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