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환자를 돌보시는 직업인가봐요 건강한 사람을 돌보는 것도 힘든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힘든걸 먹는걸로 풀게되면 다음 근무가 힘드실텐데 좀더 건강한 먹거리가 필요하겠네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장애인지 스트레스인지 모르겠지만요. 환자 2명을 돌보다보면 매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대처해야하고 응급상황이 일어나니 늘 맘과 정신 몸이 피곤하고 불안증세가 있다. 그래서인지 집에 있는 것들을 먹어치우게 된다.
배가 부르면 몸이 더 안좋고 축 쳐지는데 또 자꾸 먹게된다. 먹을걸 찾는 하이에나같다. 배부르면 만사 귀찮고 짜증이 난다. 배가 좀 비워졌을 때 오히려 컨디션은 좋다. 그런데 또 먹고 쳐지고 ..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