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적게 먹으니깐,, 더더 입맛이 없어요.

사회생활을 할때는 일부러,,, 체중조절을 한다고, 적게 먹기도 하고,, 위도 그렇게 튼튼한 편이 아니라, 

적게 먹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이제는 전업주부가 되고,, 혼자 밥먹거나,,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때우는 식의 식사를 하니.. 

점점 더 식욕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군것질도 좋아고,, 그래도,, 먹는게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내가 뭘 좋아하지??

 

어떤걸 먹고 싶지??

잘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여름이라,,더 입맛이 없긴 하지만,,, 

입맛이 좋을때가 없었어요. ㅜㅜ

 

이런것도,, 식이장애의 하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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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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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입맛이 없는 정도는 식이장애는 아닌 것 같은데요
    조절하기 힘든 정도의 거식이나 폭식을 해야 식이장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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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입맛 없어서 고생하시는것같네요
    그래도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찾아보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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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먹는걸 즐겨하지 않으면 입맛도 없죠..
    요즘처럼 날이 더우면 보통사람도 식욕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담백한 음식을 찾아보세요..그래야 영양부족 없이 여름을 이겨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