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 해야겠지요...^^

나이가 들면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듯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깹니다.

새벽에 깨면 다시 잠이 오지 않아 많이 피곤해서

출근해서 점심 시간에 잠깐 졸게 되고요...ㅠㅠ

또 제가 수면무호흡증이 있나 봐요...

짝궁은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잠에서 깨고,

짝궁이 숨쉬지 않은 제가 걱정되서 저를 깨우고...ㅠㅠ

나이들어 갱년기가 찾아오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다는 말을

선배님이나 어른들께서 말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갱년기가 되니까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게되네요...ㅎ

나이 들면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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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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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수면무호흡증이면 잠을 자다가 호흡을 하지 않는 건가요?
    주무시다가 너무 놀라셨겠어요 
    그럼에도 순응하며 살아가야 한다 여기시는 마음은 참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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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저도 똑같이 하나씩 느끼고 있어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하나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니 걱정되더라구요
    이제 회복이 쉬운 나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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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토끼55
    맞아요... 나이를 먹게 되니  제기능을  못하게 되고  30대는 안이랫는데
    떠올리게 되고 그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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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요즘에는 코골이 마스크도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미리미리 준비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