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47118602
나이가 들면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듯 하네요.
나이가 들면서 새벽에 소변이 마려워서 잠에서 깹니다.
새벽에 깨면 다시 잠이 오지 않아 많이 피곤해서
출근해서 점심 시간에 잠깐 졸게 되고요...ㅠㅠ
또 제가 수면무호흡증이 있나 봐요...
짝궁은 제가 코를 많이 골아서 잠에서 깨고,
짝궁이 숨쉬지 않은 제가 걱정되서 저를 깨우고...ㅠㅠ
나이들어 갱년기가 찾아오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힘들다는 말을
선배님이나 어른들께서 말할 때는 몰랐는데
제가 갱년기가 되니까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게되네요...ㅎ
나이 들면 몸이 하나씩 고장나는 자연의 법칙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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