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을 그냥 받아들이기로

저는 원래 잠을 쉽게 못들고 자주 깨는 편이라 바로 잠들고 푹 자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직장에서 안좋은 일을 겪으면서 불면증이 더 심해져서 약처방을 받아서 약에 의존해서 잠을 조금이라도 자게 되었어요. 요즘은 약을 점차 줄여서 약을 먹지 않고 잠을 자려고 노력중이고 잠에 대한 강박증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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