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머리만 대면 잤는데,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크든작든 조금이라도 신경쓸 일이 있으면 밤새 각성상태가 되어 밤을 꼴딱 새우게 됩니다.
잠을 제대로 자야 생각도 더 명료해질텐데 그러질 못하네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