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지만~~

https://trost.moneple.com/insomnia/46398324

친구 말에 의하면 제가 세상 가장 편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러 상황이 혼자만 잘 챙기며 살면 되거든요.

그래서인지 항상 새벽녁에 잠이들곤 했어요.

여느 때는 밤을 꼬박 세우기도 하구

요.

친구와 꽃보러 가기로 했는데 새벽 여섯시가 넘어도 잠이 오지 않았어요.

친구에게 잠을 못자 운전을 못할거 같다고 약속을 취소 한적도 있습니다.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는 일이 부지기수 였어요.

그렇다고 낮에 졸립지도 않았어요.

특별한 고민이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

잠을 너무 못자 괴로웠지만 무지해서인지 불면증이란 생각도 못했어요.

불과 두어달 전 까지도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밤 12시 되기 전에 너무 졸립니다.

자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도 눈이 너무 아프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요즘 걷기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얼마나 지금 상태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제라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깊은 잠을 잘 수 있어 다행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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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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