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확실하지 않으니 잠이 오지 않고 잠이 들어도 새벽 3시면 잠이 깹니다.
대기업에 다니던 남편과의 이혼후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처음에는 마음 편히 잘 잤으나
어느 순간부터 월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불안감에 잠을 깊이 못자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자리도 없고, 집 근처로 할려고 하니 더더욱 걱정이 많아지면서 불면증으로 이어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아무대나 가는거는 아닌것 같아 이리저리 재다보니 시간만 가고 몸이 편해서 잠이 안오는건지??? 숙면을 못하는 날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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