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계속 못 자니 몸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하루일과가 엉망이 되는 날이 늘어가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걱정되서 다시 잠 못 이루는 생활의 반복. 의지의 문제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런 생활이 몇년째이다보니. 이쯤되면 병원을 가봐야되는건가 싶고 그래요ㅠ 이거 불면증인가요? 우울증인가요? 제발 좀 개운하게 푹 자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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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계속 못 자니 몸이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하루일과가 엉망이 되는 날이 늘어가고.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우울하고 걱정되서 다시 잠 못 이루는 생활의 반복. 의지의 문제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런 생활이 몇년째이다보니. 이쯤되면 병원을 가봐야되는건가 싶고 그래요ㅠ 이거 불면증인가요? 우울증인가요? 제발 좀 개운하게 푹 자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