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도도 예민하지만 이불은 꼭 덮어야 하고 옷이나 이불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다시 바르게 해야하는 매우 피곤한 타입입니다(스스로)
누워도 금방 잠들지 못하고 하루 있었던 일을 곱씹고 내일 해야할 일들을 머릿 속으로 예습해봅니다
그러다보니 핸드폰을 오래 보게되고 자는게 아깝다고 생각도 들고 더 못자게 되고 악순환이죠 ㅎㅎ
혹시 오후에 커피라도 마시게 되면 새벽 3-4시에 자게 됩니다
안그래도 예민한데 카페인도 잘 듣는 몸인가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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