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9년차

아이를 가지고부터 잠자기가 힘들었다.

44살에 둘째를 늦둥이로 가지고 몸도 맘도 힘들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이가 태어나 9살이 되었는데 아이의 발길질에 밤새 자다깨다 반복으로 나의 수면의 질이 떨어졌다

이제 발길질이 없어도 자다 깨다를 반복한다.

7시간 푹 자는게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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