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깊은숙면

벌써 오래 전부터 새벽 5시만 되면

마치 알람을 맞춰 놓은것처럼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전날 밤 12시에 잠이 들던지 새벽 1시에 잠이 들던지 눈이 떠지는 시간은 항상 새벽 5시...

어르신들께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듣긴 했지만 중년인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항상 잠이 부족하여 항시 피곤함을 달고 사니..못할 노릇이다 의학의 힘을 빌어병원의 수면제 처방도 받아 봤지만 그다지 도움은 받지 못한 상태이다.

예전 직장에서 이명이 찿아온 후로 더욱더 심해졌다 낮잠이라도 잘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 또한  쉽지 않다 거기에 친구나 지인과 함께 커피 마실 기회가 와도 마시지 못한다 커피를 마시는 그날은 밤을 꼬박 새고 만다..수면장애가 중증이 아닌가 싶은데..

너무 피곤은 한데 잠이 오질 않는다..

내몸에 도대체 어느 신체부위가 망가진것일까..잠을 청하려 해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수면 중 자주 깨고 예민하다 전반적으로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

대추를 끓여 먹기도하고 상추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시도도 해봤다

정답은 아직도 못 찾은듯.요즘에는 눈도

뻐근하거 심하게 건조하다 이모든 생활 리듬이 순조롭지 못하다. 한의원에 침도맞아 보기도 했지만 정답을 찿지 못했다

수면부족이 계속 된다면 치매로도 연결될수도 있다는 예기도 듣긴했다..

설마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안으려고..

얼마 전부터 불면증 극복이라는 내용의 대해 들은바가 있어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 걱정하지 않기 두번째 규칙적인 생활하기 세번째 졸릴때 바로 자기네번째 하루 30분 햇빛쬐기 다섯번째 낮잠은 20내로 꿀잠자기 

실천중이나 쉽지않다 ..

불면증 이라는 걱정 앞에 나는 긍정적 사고방식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즐겁게 사는 길이 불면증과 멀어지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하고 살고는 있지만 나는 매일 나한테 주문을 외운다 

내일은 잘 잘수 있을거라고..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