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잠이들면 누가업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은수면을 했어요.그러나 자녀들이 다 독립하고 텅빈집에서 혼자 자려하면 잠도 쉽게 들지않지만, 잠이 들었다해도 자꾸 깨면서 개꿈 비슷한 가위눌림 같은 기분나쁜꿈들을 꿉니다.그러다보니 자꾸 몸은 더욱 긴장되어 피곤한데 잠은 깊게 잘수없어 힘듭니다.이런경우 수면보조제 처방을 받는게 좋을까요,아님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