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46178704
13살된 우리 강아지... 점점 숨쉬는 소리가 힘들어지더니
가끔씩 자다가 기절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다행스럽게도 마사지랑 인공호흡등 해줘서 살렸는데요..
또 언제 자다가 기절할지 몰라서 걱정입니다.
제가 쿨쿨 자고 있는 사이에 무호흡이와서 무지개 다리 건널까봐 그것도 걱정되구요..
덕분에 밤잠을 잘 못자고 강아지를 지키다보니
아예 불면증이 생겨버렸네요..
머.. 못고쳐도 좋으니.. 그래도 우리 강아지만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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