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턴가 잠을 점점 못자고 우울증이란걸 알게되고 스스로 받아들였습니다
진료받으며 다른것보다 잠을 자고싶다는 의지가 가장컸기에 약으로 잠을 조절하며 이젠 약없이는 결코 잠을 잘수가 없네요
이러다가 평생 약에 의존해야하는건지 더 불안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