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 장애까지는 아니고~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부터 소화력이 대폭 떨어졌더라구요. 물론 건강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튼 한때는 튀김이나 계란, 중식 같은 것을 먹으면 10번에 8번은 속이 불편하고 아팠습니다.

점심에 먹었는데 밤늦게까지 힘들어서 저녁 늦게 도저히 힘들면 먹은 것을 소위 오바이트로 토해냈습니다.

그러면 속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건강에도 안좋고 이게 반속되어서 거식증에 걸렸던 

것도 티비의 건강 프로그램에서 봤거든요. 문제가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요즘엔 조금 조심하고 관래해서 많이 나아졌는데 말이죠.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