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아이때부터 좀 통통했어요. 그래서그런지 이제는 외모에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잘 안되니 거기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지 안 먹으려하고 친구도 만나기 싫어하고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네요. 사람을 만나면 무언가 먹게 되는 일이 생기니까 그래서 싫다내요.
다이어트를 하기를 바라고 매일 잔소리를 했지만 이렇게 건강하지 못 한 무조건적인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식이장애로 거식증까지 올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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