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입장이라 생기는 식이장애로 고민이네요

https://trost.moneple.com/insomnia/24811630

일을 하다보면 그게 아닌데 어쩔수 없이 수긍하고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곤 하네요

업무규정에 명확하게 나온게 아닌 이상 상사의 말이라 어쩔 수 없이 해야하다보면 하루에도 몇차례씩 속에서 울화가 치미네요

 

울화가 치미는걸 억지로 참아가며 또 밥때는 다가오죠.

굶고 일할수는 없기에 식사를 하면 어김없이 체하게 되네요

일을 안하고 살수도 없고 

을이라 참아야하니 

서랍속 소화제가 상비약이 되었네요.

 

사표보다는 소화제를 선택하는 을이라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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