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스트레스에 엄청 취약해 지는게 느껴져요.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먹질 못합니다.. 소화를 못시키고 바로바로 배탈이 나버려요. 예전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일조차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남들은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걱정이 많은데. 저는 아무것도 먹질 못하니 생활이 점점 엉망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