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만해도 화장실 다녀오면 통쾌했는데 지금은 너무 잦은 신호에 때론 오지 않는 신호에 힙드네요. 대장내시경도 1년간격으로 2번 받았는데 이상이 없어 더 고민이네요. 먹는걸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젠 식욕도 없네요. 저같은 상황 극복하신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