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전에 유명하다는 닭강정을 사먹었는데 입 안에서 오래 씹지 않고 목구멍으로 넘기는 바람에 크게 체하고 말았다.
평소 잘 체하지 않아서 하루 이틀 조심하면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거의 10개월 정도를 배고픔은 느끼지만 조금만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먹으면 가슴 명치 쪽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 되었다.
혹시 큰 병인가 싶어 복부ct도 찍어보았지만
다행히 별다른 병은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은 차차 나아졌고 그 뒤로 식이장애가 오지 않도록 꼭꼭 씹어먹고 천천히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0
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