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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체구도 작은 나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근데 나이가 40이 넘어가면서는 몸이 급격히 달라졌다.예전보다 훨씬 적게 먹는데도 다 살로 가는듯했다.
키도 작은데다 몸까지 동글동글 해지니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주변에 물어보니
한약이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좋다해서 환으로 된 한약을 주문했다.3일 정도 먹고나니 식욕이 떨어지면서 혈압도 급격히 떨어졌다. 식욕도 도통 없었다. 먹지도 않고 혈압까지 낮아지니 서서하는 일상생활도 힘들어 지는 상황이 왔다. 입맛이 없다는게 이리도 힘들줄은 몰랐다. 음식의 맛을 도통 느낄수 없고 모래알을 씹는 느낌이었다.약을 중단하고 병원에서 다른 처방을 받아 치료중이다. 본인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잘 찾는게 중여하다는걸 몸소 체험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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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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