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24632521
저는 어려서부터 고기를 안 먹었어요. 집안 내력인데 엄마가 고기를 못드세요. 아빠 식사를 위해 고기반찬을하면 그 누린내 때문에 밥을 잘 못먹었어요.
직장 생활에서도 역시..
전 주변 사람들 신경 안 쓰게 빠지고 샆지만 회식은 항상 필참 분위기라.
고기 회식때는 참가해서 된장찌개와 밑반찬으로 밥 먹어요
처음엔 말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채식주의자가 많아 그 나마 불편함은 적지만 힘들어요.
집에서도 고기요리 하고나면 설거지를 몇번씩해야 안심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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