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내 멋에 내인생인데하면서 인간관계를 신경안쓰고 살았답니다.
직장에서 은근 신경거슬리는 사람과 매일 같은 공간에 있다가 집에오면
내가 그때는 이말을 할걸, 그사람이 그렇게했지하며 생각을 많이하게됩니다.
잡생각을 없애보려 노력해도 새벽 2~3시에 잠드네요.
직장에서 피곤해서 힘들어하다가 밤에는 또 잠이안오니
병원에 가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