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불면증이 걱정입니다.

와이프가  잠귀가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가  몸이 좋지 않으면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졌어요.

본인이 뒤척이니  저한테 피해를 줄것 같다면서  각방을 쓰자고 해서 (제가 코골이가 있기에) 편한대로 하라고 했는데  밤에 보면 2~3시까지도 잠을 못자고  있는 날이 많네요.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에 시달리기 일쑤구요.

며칠 못자면 사람인지라  몇시간 자나 싶으면 또  새벽  같이 일어나 있어요.

건강도 안좋은데 잠까지  잘 못자니 건강 악화도 우려되네요.

병원에서는 신경안정제도 처방해 줬다는데도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참 속상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