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20291030
저는 불면증에 시달린지 꽤 오래 된 거 같아요
처음에는 옆에 잠든 남편의 코골이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음엔 갱년기로 인해 그냥 잠이 안 오는 줄 알았고요 다음은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가서 깊은 잠을 못잔다 생각만하고 지내왔는데 생활에 질이 떨어지고 늘 머리가 멍해 있더라구요
견디다 못해 신경과를 찾아갔어요
처방약과 낮에 많이 움직이고 운동 .쉬는 시간에도 침대에 누워있지 말라고 뇌가 누워만있어도 잔걸로 인정한데요
그리고 잠들기전 걱정근심하지말라는데 그게 안되고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만들어 고민하고 있네요~~ㅜㅜ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