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20174625
예전에는 잠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없을 정도로
누우면 바로 잠들었고 푹 자는 타입이었어요.
아이를 낳고 같이 자기 시작하면서 잠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어요.
함께 잠드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아이들 재워놓으면
나중에 제가 들어가서 자는 경우도 있어요.
잠 드는 건 누워서 금방 잠들어서 괜찮지만
자는 도중 계속 깨게 되네요.
안방에 4명 가족이 함께 자다보니 아이들이 몸부림 치다가 제가 깨는 경우도 있고,
잠귀가 점점 밝아지는거 같기도하네요.
그래서 사실 아이 낳고 푹 자본게 언제인가 싶어요.
일찍 잠들고 늦게 일어나도 개운함이 없답니다.
중간중간 계속 깨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이것도 불면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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