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워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잠드는게 너무 힘들어요..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자려고 눕기만하면

딴생각에 괜시리 잠자리 불편해 수십수백번

뒤척뒤척..  그러다 밤새기도 부지기수고 잠든다해도 깊은잠을 못자고 남편 뒤척임,숨소리, 옆방의 아이들 뒤척임소리에도 다 깨요..남편은 본인이 뒤척이는것도 잘모른다는데 전 작은소리,움직임에도 저도 모르게 반응하니 깊게 잘수가 없어요..물론 저도 세상모르고 잘때도 있어요..그 시간이 짧아서 문제지요.. 또 잠든다해도 제가 꿈을 잘꿔요.. 그게 꿈꾸면서도  이거 꿈인데이렇게 생각해요 ..가위도 잘눌리고..

이러니 면역력도 뚝뚝 떨어지고 정말 생활의 질이 확 낮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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