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때문에 불면증걸렸어요

출산휴가기간이 끝나고 복직한 과장님이계세요

그분이 두번째 출산인데 육아로 힘들어서 그런지 직장에 오면 남편욕 시어머니욕 하루종일 하고 일은 안하고 퇴근합니다

본인도 예민해져서 그 스트레스를 직원들한테 푸네요

말도 함부로 하고 행동 하나 하나가 거칠기가 사포 같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너무 많이 변하고 저한테 말과 행동으로 상처도 자꾸 주니 저 또한 스트레스로 불면에 시달립니다

모든 직원이 힘들어 하는데 본인은 혼자 모르고 있어요

ㅜㅜ. 이러다가 저 또한 터질꺼 같은데. 싸움이 크게 날까봐 걱정입니다

꿈도 악몽만 시달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 ㅜㅜ 저도 지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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