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에 머리를 닿기만 해도 잠들던 시절이 언제였나싶게 12시가 넘도록 또리방또리방한 눈과 정신을 어찌할꼬 하며 한숨을 쉰다
양100마리 양200마리 하다보며 어느새지쳐 다른 생각하기 일수다
다른 방도를 들었다 깊은숨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효과는 있어 보이나 계속하다보면 다른 쪽으로 간다
정신통일해서 효과를 봐야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