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잠이 드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들어 잠이 들려면 훨씬 많은 시간과 그시간만큼 나 자신을 자책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쉬운 순간들만 기억이 남아서 오히려 잠들기전 낮시간엔 활기차다가 잠들기위해 눕는 순간 기운이 확 떨어지고 우울해집니다 특히 생리직전에는 더욱 심해요 머리가 배게에 닿는 순간 잠드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