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ㅓ는 잠자는 곳이 바뀌어도 피곤하면 잘 자요.애들이랑 같이 자는데.. 애들이 돌아다니면서 자고 팔 다리를 저한테 올려도 저는 잘 자더라고요^^; 근데 남편은 조금만 뒤척거려도 잠을 설쳐요. 바닥이 딱딱해도 못자고 불편해 하죠. 고민거리라도 있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설잠을 자게 된다는..예민한것도 한몫하는듯해요. 그래서 짠하면서도 안쓰러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