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먹는대비 살이 안 찌는 체질인데..
그래서 주변에서 보기보다 많이 먹는다고 그래요.
저는 음식 남기는 꼴을 못봐요.
아이들이 남긴 밥과 반찬, 식당에서 나오는 기본 반찬,
라면 국물과 그 속 건더기..
배가 불러 힘들어도 꾸역꾸역 모두 깨끗히 먹어치워야 해요. ^^;
가끔 남편이 왜 그러냐고 할 때는 살짝 부끄러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