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밥먹는 시간이 아깝고 그런가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않고 급하게 먹는것 같아요. 다행히도 잘 체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위장에도 무리가 갔는지 좀 아픈것같기도 하구요ㅠㅠ 마음이 급한게 그대로 밥먹을 때도 반영이 되는게 신기하기도하면서도 무서워요.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좋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 막상 행동으로는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