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 달전부터 좀 독하게 마음먹고 살을 빼려고 시도했어요. 배도 나오고 몸도 불어서 건강도 걱정되고 여러모로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어요. 처음엔 16시간 공복 유지를 했어요. 근데 요즘은 공복 유지가 점점 길어져서 하루에 한끼만 먹을 때도 있어요. 이젠 식욕도 없어제버렸네요. 이게 괜찮은 건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