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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째때 임신성당뇨여서 그땐 당뇨라는게 크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신경은 쓰여서임신중에도 많이 안먹고 항상 식후 걸었던거 같아요
임신한 몸이였는데 그때 좀 골고루 먹었어야 하는데 못먹었던 같기도해요
그 뒤로 임신성 당뇨면 관리해야지 당뇨로 갈수있고 거의 나중에 50프로 이상 당뇨진단을 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의식을 하면서 살았어요 지금 상태도 전당이라 항상관리? 항상식단 그중에서 탄수화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생겨서 밥양도 조금 면은 입에 대지도 않을뿐더러 구황작물도 안먹고 지낸거 같아요
빵은 통밀빵이나 식빵 한두장 샌드위치 토스트로 한끼로 먹었구요 대단한 각오로 지켰던거 같아요
그렇게 하니 몸무게가 너무 많이 빠져서 또 이렇게 하다간 다른병이 오겠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먹기는 하나 늘 맘이 무겁네요
당뇨약을 복용할 수치는 아니라서 당관리를 하다보니 다른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탄수화물 양에 대한 조절이 많이 힘들어요 더 먹고싶을때도 많고 참지 않고 먹기도하고 평생 숙제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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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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