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식이장애는 탄수화물 중독이 문제예요.
무엇을 먹던 밥이 빠지면 뭔가 허전해요.
예전에는 삼시세끼 밥이 없으면 안됐었는데 심각성을 느끼고 점점 줄어서 지금은 두끼로 바뀌기는 했는데 아직도 양을 더 줄여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실때 빵이나 과자류가 빠지면 섭섭해서 즐겨먹고 있어서 걱정이예요.
탄수화물 줄이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