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을 해요. 밥을 먹고도 계속 먹을 게 더 없나 집안을 뒤져서 먹고, 없으면 마트에 가서 사올 정도입니다. 배가 이미 부른데도 뭔갈 계속 먹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음날 더부룩한 배와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후회를 하죠.. 남들은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없어진다는데 저는 먹는 걸로 풀어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