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폭식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위가 조.좋지는 않아요. 그래서 소화장애가 자주 일어나요. 근데 희한하게도 소화가 안되는데 배고픈 항상 있어요. 그래서 폭식을 하게 되고 하다 보니 소화력이 떨어지니까 식이장애가 오더라고요. 아무래도 밀가루 음식이라든지 커피 같은 것을 안 먹으면 속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폭식을 하는 게 중요한데요. 폭식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위에서 부담을 느끼게 되고 위 활동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식이 장애가 또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엔 식습관을 고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훨씬 위가 편하고 식이장애도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에요. 소식 하는 분들이 부러울 때가 많아요.

저는 워낙 식탐이 식성이 좋아서 걱정이에요. 위가 그만큼 받아주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습관으로 고쳐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