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 없는 경계를 짓는 아들

어렸을때부터 유별난 식성을 가진 아들이 있어요. 너무 먹는것이 한정되어 있어요. 학교급식도 반찬없이 밥만 먹고 와서 급식실에서 잘 안먹는 아이로 소문도 났답니다. 이제 성인이 되어  군 입대를 할 나이가 되었는데 군대가서도  잘 먹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훈련도 힘든데 잘 먹어야  할텐데말이에요.먹는거에 대한 경계선을 좀 허물어서 건강한 군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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