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nsomnia/10434677
원래 잠을 늦게 자긴 하는편이지만 잠이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10년쯤 전에 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 아버지를 6년간 모시고 같이 지내었어요.
원래 어르신들 특징이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깨시잖아요.
그때부터 깊은 잠을 자지 못한것 같아요.
새벽마다 1시간 또는 2시간 간격으로 깨었어요.
이런 시간이 반복이 되다보니 습관화 된것 같아요.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늘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마다 한두번씩 깨는건 일상이 되었습니다.
잠을 푹 잔다는게 얼마나 부러운지. 머리만 닿으면 잠드는 분들 참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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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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