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예민한 성격이라 잠귀도 밝고 깊게 잠을 못 자는 편이긴 합니다. 항상 귀마개는 필수고 잠드는것도 몇시간씩 걸릴때도 많았어요. 남편이 코를 골아서 제가 먼저 잠들면 겨우 조금은 잘 수 있지만 남편이 코고는 순간 제 잠은 다 잔거라고 봐야죠ㅎ
새벽에 한 번 깨면 더 자기 힘들어집니다.. 새벽에 다시 쉽게 잠드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