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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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만해도 머리만 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잘 자던 저였는데 갱년기가 시작되면서 불면증이란 불편한 손님이 가끔씩 찾아옵니다.

피곤한데 잠이 안올때는 정말 미칩니다.

옆지기에게 방해될까봐 다른방으로 가볼까도 하다가 그러면 아예 잠이 확 깰것 같아 숨죽이면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것 같습니다.

잠을 못자면 다음날 눈이 아프니까 눈을 감은채로 밤을 새운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날이 점점 늘어나는데 어느정도여야 약을 처방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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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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