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불면증의 시작..

저는 몇년전 시작된 불면증 전에는 잠순이 였어요..오죽하면 직장에 다니면서도 최대한 아침에 늦게까지 자려고 했지요..자는걸 무지 좋아했던 사람이랍니다..그런데 제 직장에서 너무 억지스런 민원아닌 민원을 겪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첨으로 불안증과 함께 불면증을 겪어야 했습니다..그런데 그일이 끝나고 직장을 퇴직하면서 그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깨진 않지만 자주 새벽 두 세시쯤 깨어서 말똥말똥 해요..다행히 직장을 다니지 않으니 낮에 졸려서 일상의 여려움은 없지만 참 게운하지 않습니다..그래서 여러 노력을 나름으로 하고 있어요..차츰 좋아지고 있고요..

수면이라는거..정말 먹는 거 못지않게 인간에게 존재감 갑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