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닌데 예전에 불면증이었을 때

지금은 꿀잠자는 스타일로 바뀌어서 나름 숙면을 하는 편인데

예전에 스트레스 받고 피곤에 쩔어서 본의 아니게 불면증을 앓았던 적이 있어요.

그때는 피곤해 죽겠고 잠은 오는데 정말 잠이 안와서 참다참다 쪽잠을 자고 그랬던거 같네요.

그당시 일단 낫기 위해 했던건 운동이었어요. 

밤시간에 웨이트하고 유산소 뛰고 하면 집에가면 약간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던거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운동을 안할 땐 밤에 우유에 꿀 넣고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좋더라구요.

근데 이건 당 때문에 좀 비추합니다..운동해도 살이 안 빠졌음...

그래도 밤에 당이 안들어간 따뜻한 차 종류를 마셔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일등공신은 마그네슘 입니다...ㅋㅋ 

뭐든 약이 최고

마그네슘 부작용이 악몽꾸는거랑 변비인데 이건 먹는 시간대를 바꾸니까 해결됐어요.

요새는 칼마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로 많이들 나오는데 

저는 마그네슘 단일로 먹어서 불면증엔 어떤게 효과가 더 좋은지를 모르겠네요.

그런데 칼마디가 영양면에선 흡수 시너지가 더 좋아서 영양면은 칼마디 추천해요. 

전 점저사이에 먹으면 괜찮았는데 개인차가 있으니 일단 저녁 때 식후 드셔 보시고 판단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불면증이 정말 사람 피폐하게 만드는데 엄청 영향 끼치는거 알아요.

이런저런 시도 많이 해 보시겠지만 0순위는 마음이 편안한 거라는거 알고 계시죠?

마음을 편안히 갖고 가지고계신 고민들 다 잘풀릴거란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다들 불면증 없는 밤 보내시기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