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성격이 예민해서 인지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쉽게 잠에 못들더라고요ㅠ
설사 잠이 들어도 설잠을 자거나 작은 뒤척임에도 바로 깨버리고 다시 잠에 못들어요. 반면 저는 어디에서든 잘 자는편이라 남편이 매번 부러워해요.
전 남편이 짠하고요ㅠ 약을 먹을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깊이 잠을 못자는 남편이 보기 안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