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가족 매일 붙어있으면 매일 싸우고
떨어지면 애뜻한 것이 가족인거 같아요
엄마한테 짜증을 자주내는 이 버릇을
어떻게 고칠까요?
그러게요 내맘과 달리 가족에게 엄마에게 더 편하게 대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말이나 행동이 무례하게 비춰지죠 그땐 왜 그랬는지 지나고 나서 후회하게 되요
아운 힘드시겠어요.저희 동생도 별나서 함부로 성질 내니까 그 입장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타고난 성격은 못고쳐요.
저도 가장 가까운 엄마한테 짜증내서 정말 고쳐야 되는데 쉽게 안 되네요. 안고치면 나중에 피눈물 흘릴것같아요
그러게요. 아이낳고 나니 내가 왜 그랬을까.. 정말 많이 후회됩니다. 엄마가 흘리셨을 피눈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ㅜ
하교 후 만나면 반갑고 등교한다고 헤어지면 더 좋은게 아이들이예요 엄마입장도 같으니까 퉁칠까요?^^
가까운 분일수록 잘해 주세요. 짜증날때 가끔 5초만 생각하고 말하세요
그러니깐 가족이죠. 편해서 그런것 같아요
개버릇이요?ㅋㅋ 진짜 반성많이 하시는 거같네요ㅎㅎ 누구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쉽게 못고쳐요ㅠ
개버릇 ㅎㅎㅎ 남못준다 대화가 쉽지가 않네요
짜증을 조금 줄여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