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아존중감 결여

전 50대초반의 전기제어쪽 일을하는 평범한 가장이고 한명의 회사원입니다.

저는 전기쪽일을 오래 했는데 일의 특성상 꼼꼼이 정리하고 계속해서 제가 한일을 확인 또 확인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서인지 누가 잘했다라던지 비슷한 칭찬의 어투로 말을 해도 나에 대한 칭찬으로 받아들이거나 나를 존중하는 대신에 무언가 제가  한 실수를 찾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계속해서 무언가 부족하고 놓치는 모자란 성격이라고 자책하곤 합니다.

물론 무엇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는 제 행동을 비난 할수는 없지만 가끔씩은 이러한 마인드로 일에 임하는 제 자신을 존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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