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 그런건지 별거 아닌거에도
화가 나고 내 말에 공감 안해주면
빈정 상하고 뭐든 삐딱하게 느껴지네요
죄없는 남편만 옆에서 받아주느라 힘들고.
제가 통제가 잘 안되네요
기분좋았다가도 그것도 잠시 다시 짜증내고
연속이네요
좋다 싫다 이랬다 저랬다 내맘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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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라 그런건지 별거 아닌거에도
화가 나고 내 말에 공감 안해주면
빈정 상하고 뭐든 삐딱하게 느껴지네요
죄없는 남편만 옆에서 받아주느라 힘들고.
제가 통제가 잘 안되네요
기분좋았다가도 그것도 잠시 다시 짜증내고
연속이네요
좋다 싫다 이랬다 저랬다 내맘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