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명언🍀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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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명언🍀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말들

 

예전에 누군가가 마음 굳게 가져 라고 말하면, 

 

그 말이 잘 와닿지 않았어요.

 

마치 내가 지금 약하고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거든요.

 

현실에 치이면 그 말이 때로는 힘이 되는 말이 아니라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지칠 때는 기대고 붙잡을 어떤 게 필요하잖아요.

 

그럴 때마다 필요한 건 잘 버텨내는 힘, 다시 중심을 잡고 하루를 살아내는 정신력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너무 부담갖지 말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정신력이 어떤 거창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리고 잃은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감사는 그런 의미에서 마음을 다잡게 해주고,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진짜 사소하지만!

 

오늘도 건강하게 숨 쉬고 살아간다는 것

내 집에서 따뜻한 밥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

출근길에 본 하늘이 예뻐서 내 마음도 좋아졌다는 것

 

단단함은 강도가 강하다는 Strong이 아니라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 Endured에요.

 

얼만큼 단단하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소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 내면을 굳건하게 만들어서 얼마나 잘 견딜 수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특히 힘든 일이 있을 때, 감정에 휘둘릴 때,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을 때.

 

누가 나에게 이런 말로 조언을 해준다면 내 내면도 단단해지고 감동도 받을 것 같은 그런 감사 명언 10개를 꼽아봤어요.

 

 

 

 

감사명언🍀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말들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부족할 것이다 : 소크라테스

너무 어려운 거죠?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해하고 감사해하자... 

저도 아직은 그 마음가짐을 배워가는 중이예요.

일단은 지금 가진 걸 즐기는 연습이 먼저인 것 같아요. 

남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도 없어요.

자신이 가진 걸 들여다보지 않고 남의 것만 부러워하면 아무리 채워도 만족은 오지 않습니다.

속도는 느릴 수 있지만, 천천히 가도 길은 나오니까요🤗

 

 

 

감사는 감사의 열매를 맺고, 불평은 불평의 열매는 맺는다 : 루이스 헤이

생각은 자석과 같아서 내 행동에 생각이 굉장히 지배가 많이 되잖아요.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야 된다는 마인드와 비슷한 말이에요.

어떤 일을 하고 마쳤을 때 만족보다는 아쉬움을 먼저 가질 때도 있죠?  

'이것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것만 아니었으면!'

이건 부정적인 생각이에요.

부정적, 비관적인 마음을 가지면 나에게도 내 주변사람들에게도 좋을 게 없어요.

불평을 가져봤자 불평의 결과만이 불러올 것이라는 뜻의 명언이에요.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이 내 내면을 더 단단해지는데 분명한 역할을 할 거예요.

 

 

 

감사는 삶의 만족이나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 로버트 에몬스

로버트 에몬스는 감사의 심리학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미국 심리학자입니다. 

실제로 이 학자는 인간의 내면에 있어서 감사와 행복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확실히 더 와닿는 명언이기도 해요.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공감, 사랑, 유대감 같은 긍정적 감정을 느끼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고 

이것은 강력한 스트레스 완화제의 역할을 해서 생리학적으로 우울, 화, 분노, 질투, 충동적 감정을 덜 느끼게 하고 내면이 안정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한마디로, 감사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내면의 만족감과 행복에 도달하게 해준다는 것이에요.

행복하기 위해 무언가를 더 얻으려 애쓰는 대신, 이미 가진 것들에 감사할 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큰 의미를 갖고 있어요.

 

 

 

감사명언🍀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말들

 

자신을 이기지 못하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 : 키케로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어야 그 일이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난 여기서 못할거야, 난 실패할거야'

이렇게 생각하면 아마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진짜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 내가 패할 수도 있지만, 내가 내 자신과의 약속과 계획을 지키지 못해 패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작지만 지킬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모호하고 불확실한 감정을 겪어야 성장한다 : 데이비드 린든

우리는 살다 보면 최소 한번은 불확실한 시기가 옵니다. 

슬프지만 언제나 인생이 꽃길일 수가 없어요😢

삶의 불확실성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불완점함을 겪더라도 그걸 털고 일어나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의미해요.

제가 앞서 말했듯이 강한 사람이 단단한 것이라, 잘 견딜 수 있는 사람이 단단한 사람이에요.

견디는 것도 능력입니다.

당장 눈앞의 답이 없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 

그 힘을 잘 길러내야 내면이 단단해지더라구요.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이 진짜 강함의 시작이다 : 존 우든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있는 것.

그건 해볼 수 있는 것까지 다 해보았다는 뜻이죠.

그래서 이걸 안다는 건 정말 강한 거예요.

나 스스로가 강한 사람인가? 라고 자문한다면 저도 아직 제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가 없어요.

나의 한계를 안다는 건 그만큼 내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있기에 나와 대적할 라이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고,

반대로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여기서 인정은 포기했다는 뜻이 아니라, 더 단단해지기 위한 전 단계인 거죠!

 

 

 

자신의 약점을 직면하는 것이 가장 큰 용기다 : 브레네 브라운

사람은 누구나 늘 강해 보이고 싶어하기에

저 역시도 약점을 드러낸다거나 약한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아파도 참고,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도 하지 않으려 한 적이 많았어요. 

사실 이것도 나 자신을 속이는 거죠...

그런 시간이 깊어질수록 속은 텅 비어 있고 '진짜 나'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용기는 연약한 부분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데 있다는 걸 알았어요. 

그 이후로는 너무 괜찮은 척을 한다기 보단,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오히려 더 멋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가장 어두운 밤도 결국은 끝나고 해는 떠오른다 : 빅터 위고

인생명언 중에 가장 유명한 명언 중 하나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명언 다들 아시죠?

그 명언과 일맥상통하는 명언이에요.

제가 슬럼프가 깊었던 시절에 많은 위로가 되어준 말이기도 하구요.

버티고 버티다 보니 정말 끝이 나긴 하더라구요. 

당장은 끝이 보이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밤은 지나가고 해는 떠오릅니다☀️🌅

지금 슬럼프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될 말일 거라고 생각해요.

어두운 터널 끝에는 반드시 빛이 있습니다! 

 

 

 

Train a Happy Mind Community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다 : 데이비드 스타인들 라스트

이 명언은 내가 어떤 마인드를 갖고 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말이에요.

우리가 어떤 특별한 일이 생겨서 행복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감사를 찾을 때 진짜 진정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에요. 

감사는 행복을 찾는 도구가 아니라, 행복 그 자체를 만들어내는 힘이라는 뜻인 거죠.

거창한 성공이나 기념비적인 일이 없어도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가까이에 있을 수 있어요.

오늘도 이 건강한 육체로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렇게요!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정영훈
매일 아침 알람에 맞춰 겨우 일어나던 날들, 출근길 지하철이 만원인 날.

아침부터 피곤과 짜증이 시작되던 날. 

오늘도 지겹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니 그런 거 있잖아요, 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더라니~ 실제로 하루가 그런 식으로 흘러갔어요.

실제로 이 말은 감사노트 책으로 유명한 작가의 말로,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한 일들을 찾아 하루에 5번만 써보자는 것이에요.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면 하루가 긍정적인 기운으로 채워지고, 삶의 태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감사한 일 1개를 쓰는 일도 벅차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희망이 움트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의도에요. 

 

오늘도 무사히 지나갔음에 감사합니다.
스스로 노동하고 돈을 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잠을 설치지 않고 숙면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픈 곳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이 명언들이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작은 숨구멍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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